GM 온스타 국내서비스 개시, 내 차 원격 제어시대

GM에서는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 (OnStar) 국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지난 4월 11일에 밝혔습니다. 온스타는 차량 상태, 확인 진단, 원격제어까지 간편하게 스마트 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오늘은 이 서비스의 적용차량, 확대 방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M 온스타 국내서비스 개시.  내 차 원격 제어시대

 

 

 

온스타 서비스

 

 

온스타 서비스는 세계적으로 560만 명의 유료 회원이 사용하고 있는 커넥티비티 서비스입니다.

스마트 폰의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내 차량과 연결이 가능해서 일상생활에 간편함과 안전성을 제공해 줍니다. 

 

원격으로 시동을 걸 수도 있고 문 개폐 경적, 비상등, 엔진 상태 등을 확인, 제어할 수 있어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차량의 상태와 진단정보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단 후 점검이 필요한 부분은 정비예약을 통해 손쉽게 서비스 센터에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앱으로 차량의 진단과 정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은 분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엔진이나 변속기, 에어백, 배출가스 시스템 등 차량의 중요 부품 상태까지 체크를 해주니 안전운행에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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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서비스 확대

 

 

쉐보레 크로스 오벼( 2025년 형)를 시작으로 온스타 서비스를 시작하여 쉐보레, 캐딜락, GMC 등 이후 국내에서 출시되는 GM의 신차에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고 합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고 검증이 된 온스타 서비스이니만큼 국내 고객들에게도 최단 디지털 활성화 기능에 만족하리라 기대합니다. 

 

또한, 검증된 기능 이외에도 국내 고객이나 환경에 적합한 기능들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도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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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최초 디지털 활성화 기능 도입

 

 

GM 글로벌 시장 최초로 국내시장에 디지털 활성화 기능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모바일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차량을 간편하고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상담사와 연결하기 위해 대기하며 시간을 소요할 필요 없이 가입절차가 디지털화되면서 간편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상담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모바일 앱으로 온스타에 가입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통합 계정 서비스

온스타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통합계정 서비스도 실시됩니다. 통합 계정은 기존 고객의 이메일로 다양한 GM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하나의 계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통합 계정은 각 브랜드 사이트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쉐보레, GMC, 캐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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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GM 온스타 서비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는 일일이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 원격으로 재차를 관리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계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된다고 하니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생활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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